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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2달.
처음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보다
‘정말 될까?’ 하는 의구심이 더 컸습니다.
하지만 매일 글을 쓰고,
주제에 맞춰 사진을 고르고,
태그를 달며 꾸준히 쌓아간 결과
조금씩 방문자가 늘어나기 시작했어요.
배운 점
✔ 꾸준함이 전부다
- 매일 포스팅하는 습관이
방문자 수와 글쓰기 능력을 함께 키워줬어요.
그리고 이 습관이란게 무서운게 이제 안쓰면 마음이 불안해지네요!!
✔ 데이터의 중요성
- 유입 키워드와 인기글을 보며
어떤 주제를 더 발전시킬지 감이 생겼어요.
그러면서 요즘 뭐가 유행인지 하는 공부도 하게 됩니다.
✔ 작은 성과에 흔들리지 않기
- 트래픽이 오르락내리락할 때
마음이 조급해지지만(아직도 방문자가 없기에..)
길게 보며 차근차근 쌓는 게 중요하단 걸 배웠어요.
아쉬운 점
방문다는 아직 미미하지만,
글이 쌓일수록 가능성을 느끼고 있어요.
소재를 찾는 게 점점 어려워져
일상 속에서 글감을 포착하는 습관이 필요함을 느꼈어요.
목표
- 다양한 주제 시도
한두 가지 카테고리에 갇히지 않고
감성, 실용, 트렌드를 두루 다뤄보고 싶어요. - 콘텐츠 품질 업그레이드
사진과 글의 완성도를 높여
독자에게 더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하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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